2011년 '준비된 사람들의 당진시 건설'
당진군, 민선5기 원년 '군민중심 가치실현'
| 기사입력 2010-12-31 11:21:55

[당진=타임뉴스]

2011년은 민선 5기 원년이다. 당진군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군정운영 방향을 정리했다. 이는 이철환 당진군수가 줄곧 강조한 '군민이 주인인 시대'의 연장선상이다.



당진군의 2011년은 여성친화도시, 임해형 산업도시, 환경생태도시, 농어촌 명품 브랜드 구축, 행복한 복지도시로 요약되며, 개발과 보존이 조화로운 대한민국 일등도시답게 선진일류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군 사회기풍 대혁신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지난 달 29일 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당진의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에 의한 부정적인 변화"를 조기치유 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우리부터, 쉬운 것부터’ 변화하려는 노력과 활동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혁명적 차원의 공직사회 변화와 나부터, 우리부터 변화하는 사회기풍을 진작하고, 총체적인 기업산업 풍토의 지방화만이 당진의 매력지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군수는 "취임과 함께 기업과 지역사회에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공직사회가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직관과 분석, 예측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해 왔다.



27일 송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는 "준비된 사람들이 많은 당진시를 건설하겠다"며 행정과 기업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이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기심에 치우친 마음의 균형을 찾고 세상의 균형을 위한 이타심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당진의 이타적인 변화가 궁극적으로 행복한 당진건설의 주춧돌이 될 전망이다.



당진군의 민선 5기 키워드는 ‘군민인 주인인 시대’이다. 군민중심의 가치실현을 통해 당진발전을 일궈 나가겠다는 것이다. 생활정치 실현을 통해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모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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