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친환경 인증비 전액지원
| 기사입력 2010-12-30 14:13:53

[논산=타임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선5기 주요 공약사업인 친환경농업 육성과 친경 우수농산물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친환경 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인증비는 그동안 인증수수료의 50%를 도.시비로 지원하고 50%는 농가에서 부담해왔으나 2010년도부터 저농약 신규인증이 폐지됨에 따라 무농약.유기농으로의 인증단계를 높이기 위한 대책방안의 중요성이 대

두하게 됨에 따라 농가의 자부담 비용을 시비로 지원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친환경인증 농가의 확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논산시의 시책이다.



논산시 최대 산업인 농업을 관행농업에서 환경친화적 농업으로 전환시켜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산물의 품질경쟁력 및 부가가치 제고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킨다는 것이 정책의 핵심이다.



논산시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학교급식 등 소비확대 변화기조에 적극 대응하고자 농업단체의 의견을 모아 친환경농업 육성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11년도부터 친환경농업 확대방안으로 친환경 인증비 수수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향후 친환경 농업 발전 부분의 예산 증액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모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우수농산물 생산 공급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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