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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간에 임대하여 유료로 운영해오던 취암동 소재 오거리노외 공영주차장을 2011년 1월 1일부터 무료로 개방하고 주차장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시는 오거리부근 도심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부분적이나마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거리노외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거리노외 공영주차장을 쾌적하게 정비하기 위해 아스콘포장, 주차라인 도색, 휀스설치, 대형차량 진입금지대 설치, 관리사무소 및 담장 철거 등을 추진한다.
김환규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도 도심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주차공간 확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감으로써 시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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