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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내 초.중.고 청소년 1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에 우리고장 "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제목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있는 해송공예에서 전통자개로 핸드폰줄과 목걸이 만들기와 황산벌 참살이 마을에서는 인절미와 두부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에게 그 동안 교과서에서만 접할 수 있던 우리고장의 여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깨닫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개를 스스로 만들어서 친구나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소감과 두부를 만들고 떡메를 직접 치며 인절미를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1년에도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행복하게 꿈꾸는 문화공간으로 창의적이며 건전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성장을 돕는 종합적인 교육, 복지의 복합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학습과 정서지원 활동과 장애인 및 소외된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의 참여기회를 더욱더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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