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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타임뉴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2010년 지역특성에 맞는 사이버농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했던 '농업인 E-비지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이 지난 17일 수료식을 갖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농업인 E-비지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6일을 시작으로 농업인 31명을 시작으로 21회에 거쳐 97시간동안 실시되었으며 최종 28명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농업인 35여명이 참석했으며, 해바라기 마케팅 저자 윤선박사와의 만남의 시간 및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 수료증 교부 등으로 성료를 이뤄졌다.
'농업인 E-비지니스 활성화 프로그램’에는 E-비지니스 마인드 과정, 회계 및 세무과정, 블로그 운영과정, 현장컨설팅 과정, 프리젠테이션과정을 지속 연계 하여 논산정보화 동호회와 연계한 온라인 카페활동으로 지역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 일정과 전문 경영강사와의 유기적인 커뮤니티로 명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E-비즈니스 심화과정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전문적인 경영 농업인을 육성시켜 농장경영 전반을 기획 할 수 있는 경영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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