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세일즈행보 국비확보 성과 톡톡
| 기사입력 2010-12-16 15:01:16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7월 취임이후 중앙무대의 폭넓은 인맥과 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워 국회, 중앙부처 등을 20여차례 방문하는 등 세일즈행정을 펼쳐온 결과 국방대 이전 755억, 논산2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05억 등 2011년도 국비확보에 많은 성과를 남겼다.



국방대 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구의원인 이인제 국회의원, 원유철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소속위원들을 수차례 만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해왔으며 이전을 추진하는 행정기구 정원과 관련해서 행안부 최두영 자치제도기획관을 만나 협의하는 등 국비확보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왔다.

또한 내년말 준공예정인 논산2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105억도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및 소속의원들을 수차례 만나 조속한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역설한 바 있으며 환경부 담당사무관부터 담당국장까지 차례로 만나 설득, 내년사업에 포함시킨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도 예결특위 소위 노철래의원과 환노위 김성순위원장 등에게 적극 건의한 결과 8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국비 지원사업중 사업내용 변경으로 추진이 불가했던 논산동산(인처리) 등 3개 사업을 동산일반산단 폐수처리장 시설과 통합추진되도록 환경부와의 협의를 이끌어냈고 내년도 3억원의 설계비를 확보하여 동산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커다란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제방의 붕괴.유실 예방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경소하천 및 평촌소하천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각각 8억원과 7억원, 논산공공하수 고도처리시설 사업비 3억원이 배정되었다.



황시장은 이러한 국비확보 성과외에도 올해 중교천 정비사업 추진확정, 논산내동 2지구 보금자리 주택사업 재개 등 현안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해온 바 있다.

한편, 황명선 논산시장은 내년도 국비확보전략으로 "각 부서의 국비활동 추진을 1월부터 일찍 시작해서 각 중앙부처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이관되기 전까지 중점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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