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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지난 14일 뉴 미디어실 근무자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아나운서 1명 모집에 56명이 접수하는 등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또 방송 촬영.편집 분야도 1명 모집에 6명이 응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학력도 서울의 주요 명문대 출신에서부터 석사학위 소지자, 외국대학 졸업자, 방송 경력자 등 실력을 갖춘 쟁쟁한 응시자가 대거 몰렸다.
군은 뉴 미디어 홍보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촬영.편집과 아나운서 분야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 직원은 향후 군정 홍보영상과 뉴스 진행, 온라인 홍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오는 21일 실기.면접을 거쳐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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