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당진군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15일 문예의전당에서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려
| 기사입력 2010-12-15 10:55:08

2010 당진군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5일 오전 10시 당진문예의전당에서 관내 새마을지도자 남,여지도자, 이,반장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당진읍 지역복, 합덕 김대형, 석문면 조규성, 면천면 강유덕 지도자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고대면 손익승, 석문면 이정순 지도자가 충남도지사 상을 당진읍 중앙리 김신란외 11명이 당진군수 상을 수사하였고. 당진읍 수청리 차태운외 46명이 국회의원과 당진군의회 의장, 새마을중앙회 등의 상을 수상하였다.



2부 행사로 당진군이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추진하고 있는 우리마을사랑운동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우수마을 시상을 하였다.



대호지면 출포리가 군평가 최우수마을로 선정 상사업비 3000만원과 시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였고, 당진읍 대덕2리, 합덕읍 옥금리, 고대면 당진포2리, 순성면 봉소3리가 군평가 우수마을로 선정 상사업비 각 1500만원과 시상금 각 500만원을 수상하였고, 송악읍 봉교리, 고대면 당진포1리, 대호지면 조금리, 정미면 도산리, 면천면 문봉2리, 우강면 송산1리가 군평가 장려마을로 선정 상사업비 1000만원과 시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우리마을사랑운동은 전국 최초로 시작해 14년을 맞아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지도자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 였다고 강조하고 이제 제2의 당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기풍 대혁신운동 시작하여 지금의 당진 인상을 100% 쇄신하여 민선 5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당진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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