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국회, 행안부 방문 등 예산확보 전력질주
| 기사입력 2010-12-07 11:20:07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일과 2일, 2011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회를 방문하여 환노위 김성순위원장, 예결특위 서갑원간사를 비롯한 특위위원 등 20여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시 예산확보와 현안해결을 당부했다.

지난 7월 취임이후 지금까지 30여차례 국회와 중앙부처 등 서울을 누벼온 황명선 시장은 지난 11월부터는 시간부 및 공무원들에게 예산국회 개회에 따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여왔으며 지난달 3일과 4일, 18일에도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 국방대이전과 산업단지 관련 국비확보 외에도 면회제 부활, 탑정호 개발사업 등 현안해결을 위해 세일즈시장으로서 잰걸음을 걸어왔다.



이러한 황명선시장의 세일즈행정 연장선에서 지난 1일에는 서갑원 간사를 비롯 권성동, 장병완, 권병헌, 노철래 위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예산 지원 등에 대해 건의했고 정두언의원에게는 탑정호 개발 및 노성 상월 광역상수도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방문 이틀째인 2일에는 예결특위 소위 노철래의원과 환노위 김성순위원장을 만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적극 건의했으며 또한, 동산산업단지 폐수처리장 및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환노위 장병완의원과 국토해양위 노철래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강력하게 언급했다.



한편, 황시장은 국회외에도 행정안전부를 방문 박찬우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김남석 제1차관, 변성완 교부세과장을 만나 도축세폐지에 따른 대체세입재원 확보, 재해대책 소요분 현안사업,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시설 사업비 요청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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