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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지난 11월 26일 대강당에서 논산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수박재배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교육을 실시하여 2011년 논산농업의 시작을 알렸다.
논산수박은 논산시 농업소득 순위 4번째 작목으로 8백여농가 550㏊(8,300여동)의 면적에서 매년 250억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논산의 브랜드 작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고품질 수박생산을 위한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교육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의 생산과정을 집중 관리하여 소비자가 알게 하는 투명교육이 병행되어 농가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하우스시설의 계속재배에 의한 ‘토양의 연작장해방지 대책과 관리, 고당도 생산기술, 착과 안정기술’ 등의 친환경 내용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교육이 진행되어 불야성을 이루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년 1월 말까지 계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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