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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관내 1만2천여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201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지역내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군은 조사원,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업무보조원 등 총 218명의 조사인력으로 대상가구 방문 및 각 마을 이장의 행정협조를 통해 가구원, 경지, 재배작물, 경영형태 등 46개 항목을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논과 밭을 1,000㎡이상 직접 경작하는 농가와 가축의 평가액이 120만원 이상인 가구, 지난 1년간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가구, 산림면적 3㏊이상 보유하면서 지난 5년중 육림작업 실적이 있는 가구, 지난 1년간 직접 어획하거나 양식한 수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가구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기 실시된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농가, 임가, 어가로 조사된 가구는 한 가구도 빠짐없이 성실히 응해 주기를 바란다.”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통계법에 의하여 개인 및 단체의 비밀을 엄격히 보호되니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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