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1월23일 14시34분 북한 괴뢰정권은 대한민국의 연평도에 무차별로 계획적인 포탄을 퍼부어 민간인과 해병대 병사가 살상되었고 20명의 중경상자가 생겼으며 연평도의 중요 시설들과 민가가 소실 파괴 되었으니 이 천인공노할 무자비한 만행을 어찌 보복 할 것인가?
오! 치가 떨리고 전율의 분노를 어찌 표현하랴.
아. . . 분하고 분 하도다 몸은 이제 늙었으나 전쟁영웅의 정신과 붉은 피는 남았으니 당장이라도 총을 잡고 응징하고픈 마음 누를 길 없도다.
60년 전 놈들의 침략에 맞서 처절한 전투를 경험했고 열대 정글을 누비며 자유의 십자군으로 세계에 용맹을 날렸던 우리 참전유공자들은 참으로 참기 어려운 충동을 억누르며 정부의 강력하고 현명한 조치를 기대하노라.
저 철 천지 원수 놈들은 정전 협정이후 수백번 크고 작은 만행을 저지르며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공산 괴뢰정부를 세우려고 혈안이 되어 정상적인 인간으로서는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교묘하고 비열한 행위로 우리를 압박하며 괴롭혀 왔다.
이제 저 괴뢰들은 핵무기를 앞세워 세계 평화질서를 어지럽히며 생떼를 써오다가 급기야는 가장 확실한 실체를 드러내는 통분스런 미친 행동으로 우리의 고귀한 목숨들을 앗아 갔으니 북괴의 김정일은 이번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죄 할 것이며 네놈들이 아무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의 전복을 꾀한다 해도 결코 성공 할 수 없음을 직시하고 무뢰한 만행을 포기하라.
우리 전쟁 영웅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민주 국민이 존재 하는 한 어림도 없음을 깨닫거라.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오늘의 이 분노와 슬픔을 결코 잊지 맙시다.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 할 것이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자유롭고 평화로운 우리의 삶을 위해서도 우리주변에서 미쳐 깨닫지 못하고 북한을 감싸며 동조하는 어리석은 언행을 철저히 경계 합시다.
솟구치는 분노를 억제하며 북괴의 무도한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자유 민주수호를 위하여 목숨 받침을 주저치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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