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면 병사2리 『참 아름다운 마을』 육성사업 선정
보도국 | 기사입력 2009-10-29 15:30:49

논산시 노성면 병사2리가 충청남도에서 2010년 새롭게 추진하는 『참 아름다운 마을』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자치하게 되었다.

충청남도에서는 도내의 경관이 빼어나고 공동체 의식이 형성된 마을을 각 시군에서 39곳을 추천받아 현지 확인절차를 통하여 최종 논산시의 노성면 병사2리,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금산군 복수면 수영3리, 제원면 저곡리, 서천군의 화양면 창외리가 선정되었다.



노성면 병사2리는 73호 정도가 모여서 사는 마을로 마을 곳곳에 꽃을 심어 가꾸고 매일 태극기를 마을 도로변에 게양하여 애국, 애족의 마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참 아름다운 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노성면 병사2리는 3년간 국비, 도비 시비 1억원이 투자되어 지붕·담장 도색, 마을안길 정비, 꽃길조성 등 기반시설정비사업과 생태체험장 조성, 마을특수자원 발굴개발 , 장기적으로는 전주 지중화사업 등을 실시하여 고유한 테마가 살아 숨쉬는 전원체험마을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같은 경사로 병사2리 주민들은 우리 마을이 『참 아름다운 마을』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병사2리 주민들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참 아름다운 마을』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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