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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무용단(단장 이완수 부군수)이 제14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참가하여 전통무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2일)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전국 20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홍성군립무용단은 명무부 전통무용부문에서 김인옥외 7명이 입춤으로 최우수상을, 터벌림 춤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4회 대통령상 한밭국악전국대회는 국악의 세계화와 전통춤 발굴을 위해 무용, 판소리, 기악(관악·발현악기·찰현악기), 풍물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전국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이다.
한편 홍성군립무용단은 전통무용 육성과 지방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05년 8월 홍성군에 창단, 최윤희 예술총감독의 지도하에 각종행사와 공연 등에 참여하여 왔으며 전통무용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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