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침산 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 마을 발전의 구심점 역할 및 화합의 계기 마련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18 14:16:32
마을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침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신축돼 주민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14일 연기군 침산2리(이장 김종봉)는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신축된 마을회관의 준공식을 열었다.

올해 4월에 착공, 7월에 준공 후 이번에 준공식을 갖은 마을회관은 2억4,300만원을 투입, 건축면적 232.4㎡의 3층 철근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1층은 마을회관, 2층은 경로당(여), 체련단련실, 3층은 경로당(남)으로 각각 활용된다.

이날 행사는 개회, 감사패증정, 경과보고, 이장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유한식 연기군수는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침산2리 마을을 더욱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 간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마을이 돼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마을회관을 건립한 침산2리는 1,697세대, 4,862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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