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문화유적 알리기 홍보활동 ‘눈에 띄네’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22 09:41:08

공주시의 문화유적 알리기 홍보활동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 체계적이면서 조직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한 눈에 띤다.

공주시의 홍보활동은 기존 홍보매체 외에 시티투어 운행을 비롯 수도권 여행업자 초청 문화유적 팸 투어, 대기업 사내방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홍보활동은, 백제의 왕도 공주시를 찾는 관광객 수를 큰 폭으로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공주를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게 했다.

3월부터 12월말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행하는 공주시티투어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테마별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차원높은 관광을 제공, 공주의 문화유적을 올바로 알려 나가고 있다.

수도권 여행업체 관계자를 초청, 무령왕릉 등 주요 문화유적지와 5도2촌 주말도시 등 체험관광지를 둘러보는 팸 투어 역시, 실질적인 공주관광으로 이어지는 역할로 작용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기업 사내방송 활용, ‘공주문화유적지 역사 기행물’ 방영은 삼성그룹 종사자들에게 공주의 문화유적을 올바로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그룹 사내방송은 아침시간 대의 시청자가 25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웰빙시대를 맞아 백제의 문화유적 관람과 5도2촌 주말도시 체험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되고 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있어 홍보의 마인드는 체감에 와 닿는 홍보활동이 최고라며 앞으로 다각적인 홍보매체를 활용, 공주 알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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