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결성119지역대 청사준공식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22 06:34:10
결성면 소방청사가 새로 준공됨에 따라 각종 재난예방활동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결성119지역대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6월 17일 오전 11시 홍성군수 권한대행 홍영식 부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119지역대 청사 준공식이 열렸다.

홍영식 부군수는 “결성 119지역대가 더욱 발전하여 홍성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화재진압은 물론 한 발 앞선 예방활동으로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업비 약 2억 5천만원을 투입 지난 3월 착공하여 완공된 이번 청사는 건축면적 118.80㎡, 연면적 222.30㎡의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결성면 읍내리 홍성공고 앞에 위치했다.

新청사는 도청이전과 더불어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서부구역을 담당할 결성119안전센터로의 승격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