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문화의 집 수강생, 손끝의 힘 놀라워라~
- 제10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서예부문 특선 2명, 입선 5명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8 11:07:30

충남 계룡시 계룡 문화의 집(신도안면사무소 2,3층)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서예대전 특선은 물론 기능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전원이 합격했다는 소식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계룡 문화의 집에서는 지난 5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 서예과정(강사 이현미)수강생 10명이 작품을 출품하여 특선 2명, 입선 5명 등 7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여성의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선물포장 과정(강사 고묘신)수강생도 지난 6월 초 노동부 산하 한국선물포장협회에서 주관한 시험에 6명이 응시하여 전원 2급 기능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더욱이 이들은 대부분 지난 3월부터 문화강좌를 신청하여 수강한 이들로 3개여 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이다.

특히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입상한 서예과정 작품은 다음 달 1일부터 1주일간 서울소재 한국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으로, 계룡 문화의 집 수강생 모두에게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 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계룡 문화의 집 문화강좌는 2005년도에 문을 열고서 그동안 수료생만도 1,500여 명이 넘었으며 현재 서예과정 등 16개 과정에서 370여 명이 수강하고 있어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함께 건전한 취미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