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전통테마마을 체험관 준공식 가져
- 음봉면 송촌리, 200여명이 참석 -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20:38:28


아산시는 2007~2008년 2년간 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으로 추진한 음봉면 송촌리 꾀꼴성 마을이 5월13일 10시에 강희복아산시장, 이병택음봉면장을 비롯한 면내 기관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정명제 추진위원장의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마을민들은 아직은 부족한 점들이 많지만 농촌관광사업에 좀 더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농촌전통테마마을 사업은 2년간 2억원 사업비로 면적147,96㎡의 체험관 건립, 마을 안내판 설치, 홍보물제작, 마을 주민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농촌관광 의식이 높아졌고, 올해부터는 체험관을 운영을 통해 마을 공동수입이 생김으로써 마을 주민 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음봉면 송촌리 꾀꼴성 마을은 생태체험, 야생화체험, 도예체험, 산성하이킹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신축한 체험관은 숙박시설로도 활용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강희복아산시장은 『이번 체험관 준공으로 음봉면 송촌리가 농촌마을의 고유한 전통문화 자원발굴, 개발, 활용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활성화, 농촌공동체 문화 함양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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