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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향숙)가 지난 30일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6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혀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부녀회는 김치, 오징어무침, 쇠고기장조림 등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손수 배달까지 했으며, 2008년도부터 매주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밑반찬전달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우리에겐 큰 보람 이라며 앞으로 사랑나눔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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