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서비스 효자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7:43:10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세도면 면사무소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설치했다.

세도면은 부여군 남부에 위치하며,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끼고 있어 넓은 평야로 이루어진 비옥한 땅에서 40여년 전부터 시설원예 단지가 조성되어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친환경 고품질의 굿뜨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생동감이 넘치는 전원 농촌이다.

일년 연중 농사일로 바쁘신 주민들을 위해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민원인의 편리를 도모와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를 위해 현재 부여농협동부지점 365코너, 시외버스터미널 등 7개소에 설치하여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38개 항목의 민원서류를 연중무휴로 발급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책임자를 지정 완벽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여권접수 출장서비스,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간적·경제적 혜택을 주는 민원사전심사제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등 지역특성에 맞는 편의시책을 추진하여 감동주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의 메카로 자리 잡아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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