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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만 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수업 중에 외출 또는 조퇴를 하여 주민등록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등 행정절차를 밟아야 하는 불편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아왔으나
시의 「맞춤형 고객 감동 서비스 일환」으로 만 17세가 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키 위해 금번 제도를 추진, 지난 5월 7일 용남고등학교를 순회 방문하여 39명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돕는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이번 학교방문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수업을 빠지는 일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어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와 함께 주민등록증 발급기한을 지키지 못해 과태료를 부담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도 같이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총무과의 서정권 시정담당은 “학생들의 편의제공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등록증 발급 방문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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