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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치단체간 자매도시인 충남 서산시와 일본 텐리시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우정의 서화작품 교환전시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일본 텐리시 초 중학생의 서화작품 74점이 7일부터 4일간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 선뵌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텐리시 학생작품 한국 전시회에는 그림 53점, 서예 21점 등 74점과 시에서 안견문화제 입상작 32점도 함께 전시된다. 모두 106점이다.
이는 두 도시 간 교류사업의 하나인 학생 작품 교환전시회는 두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소년들의 활발한 습작활동과 견문을 쌓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서산지역 초 중학생 작품 72점이 일본 텐리시청 시민홀에서 8일간 전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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