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민 논산수박, 인기 최고
-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정적인 판매, 농가 고수입 보장 -
| 기사입력 2009-05-03 19:38:40

예스민 수박은 풍부한 일조량, 비옥한 토질 등 최적의 재배환경조건에서 재배되어 높은 당도(11°Brix 이상)로 소비자들의 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성동지역의 경우 수박 재배 후 하우스를 철거하고 벼농사를 짓기 때문에 계속 이어 짓기를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연작장해가 발생되지 않아 더욱 좋은 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명성이 자자하면서 과채류 중 딸기 다음으로 많은 생산을 하고 있으며, 연간 25천톤을 생산 200억원의 고수입을 올리는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금년도에 첫 생산된 논산수박은 저온현상과 일조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지난 4. 23(목) E-마트와 가락 농수산물 시장으로 첫 출하되었고 가격도 지난해보다 상향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 예스민수박의 우수성이 인정되면서 지난해 일부지역에서 예스민 논산수박이 인근지역 수박브랜드로 둔갑되어 유통되었다는 사례가 있어, 최근 시 간부회의시 임성규 논산시장은 예스민 논산수박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밭떼기거래를 지양하고 예스민 브랜드로 출하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강력하게 대응 조치를 지시했다는 후문이며, 이와 관련 주무과에서 농민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관내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요재배지역은 강경, 성동, 광석, 채운 등으로 총 재배면적은 550ha 규모로 출하시기는 4월 하순부터 11월 하순까지로 거의 연중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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