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수련관 도담 방과후 아카데미, 딸기축제서 두드러진 활약
외국인 안내봉사 및 청소년페스티벌 오프닝 공연
| 기사입력 2009-05-03 19:25:31

논산시 청소년수련관 도담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09 논산딸기축제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도담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과 자연속의 영어마을 어학원 참여 청소년 12명은 지난 4월 11일 딸기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안내 봉사을 실시하였다.



도담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주 2시간씩 영어시간에 배운 내용과 영어로 만들어진 팜플렛을 이용하여 자연속의 영어마을 어학원 원장(윤정현)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직접 외국인에게 다가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함께 어울려 대화하고 사진도 찍고 친근감 있게 딸기축제장을 견학하는 등 청소년에게 외국인 안내의 의미을 가르쳐 주고 외국인에게 한발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열리는 2009 병영체험축제도 외국인안내 봉사을 실시하여 앞으로 외국인들에게 논산의 지역사회 축제을 널리 알리고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도담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동아리활동중에 풍물부 하늘소리는 딸기축제 청소년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한 오프닝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풍물공연은 칠채 1번 가락부터 7번 가락까지 다양한 소리을 연주하였다. 하늘소리는 2008년도에 만들어져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담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이루어지고 재량학습시간을 이용하여 동아리 활동을 주 2시간씩 활동하고 있다.



하늘소리는 하늘의 소리가 울려 퍼진다라는 의미로 지금은 2기 청소년들이 정신요양시설과 여러 기관의 초대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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