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제13회 논산사랑 걷기대회 개최
오는 4월 25일(토), 연산중학교에서, ‘지구가 너무 뜨거워요’
| 기사입력 2009-05-03 19:21:59

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 실시하는 제13회 논산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4월 25일(토) 연산중학교에서 개최된다.



걷기를 통해 환경과 건강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문화적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하며, 시골지역의 문화적 소외해소와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프로그램의 시연을 통한 건강한 시민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 해는 <뜨거운 지구>를 주제로 펼쳐진다.



대추의 고장 연산에서 열리는 이번 <논산사랑 걷기대회>는 <돈암서원>과 <개태사> 등의 문화유적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마다 화악리에서 열리고 있는 <오골계문화제>와 연계하여 ‘오골계 알찾기’등 다채로운 특별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선착순 1,000명만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 홈페이지(www.eg-tree.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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