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멘터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기사입력 2009-05-03 19:20:03

건양대학교 학생심리상담소(소장 하창순)는 지난 4월 15일(수) 오전 11시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제8기 멘터(Mentor) 프로그램 수료식을 갖고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 3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건양대 학생생활상담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멘터제도는 논산시․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과 협력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집단 워크숍, 스포츠활동, 자원봉사 등을 통해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멘터프로그램 운영은 2001년 제도를 도입했으며 2005년 26명, 2006년 17명, 2007년 38명, 지난해 69명 등 지금까지 많은 청소년들이 이 멘터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건양대 하창순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는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이해해 가는 과정으로 멘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대상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의 부적응과 학교생활의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청소년기의 발달상의 어려움을 도와주어 건강한 정신과 발달을 장려하여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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