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1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기사입력 2009-05-03 19:18:27

금년 4회째를 맞는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 4월 14일(화) 논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논산시장과 축제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추억의 육군훈련소 병영체험축제 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함께해요, 신나는 병영체험”이라는 주제로 육군훈련소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추진되는 병영체험축제를 올해에도 민관군이 화합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고자 지난 2월 병영체험축제 추진상황실을 개설한 이후 도출된 문제점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축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토론하였다.



현재까지 추진사항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배가의 노력을 경주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전국 유일의 병영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소중한 군대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등 남녀노소 누구나 군 문화와 군대생활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실제 부대 내무반에서 생활하면서 삼겹살 파티와 레크레이션 등을 곁들여서 PT체조, 야간점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병영 내무반체험, 군인들이 먹는 밥을 직접 먹어볼 수 있는 병영식사체험, 아주 특별한 별미인 반합에 라면 끓여먹기 등 단체, 개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각개전투 체험과 경사판 오르기, 외줄타기, 세줄타기 체험 등 실제훈련과 유사하게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고 가상전투를 통해서 단결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 등도 진행된다.



또한, 추억이 담긴 생활관과 훈련장, 취사장, 세탁시설 등을 돌아보면서 과거 군생활에 대한 회상과 달라진 군대상활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훈련소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는 육군훈련소 테마여행을 준비하였고, 외국어 특기사병과 원어민 강사를 초빙하여 영어로만 진행되는 병영 영어마을캠프도 마련되어 있어 타지역 축제와는 색다른 맛을 줄 것이다.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에 처음 육군훈련소가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훈련소의 변천사와 함께 발전된 군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무역사관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다.



병영체험축제는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연무대 육군훈련소일원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3일간) 개최되며, 금번 축제에는 제19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전국대학생 동아리축구대회, KBS 전국노래자랑 등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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