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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야근이나 출장 등으로 인해 자녀를 돌볼 수 없게 된 부모들이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논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가족의 아동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이돌보미사업을 실시한다.
연중 실시하게 되는 아이돌보미는 부모들이 야근이나 출장, 질병 등 일시적이고 긴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도우미를 파견하여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파견된 아이돌보미들은 이용자 가정에서 부모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아이의 식사와 간식을 챙겨주거나 학습지도를 해주고 보육시설·학교·학원 등하교 등을 챙겨준다.
생후 3개월 이상에서 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언제든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5천원을 기준으로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가 4천원~1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부담하며 월 80시간(연간 480시간)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논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733-7800~2, http://nonsan.familynet.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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