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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 회원(정신장애인) 40여명이 지난 4월 10일(금) 지역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논산딸기축제장으로 봄나들이를 했다.
회원들은 딸기 가래떡 길게 뽑기, 전통놀이, 곤충․건강체험, 네일아트, 봄꽃정원 즐기기 등 행사에 참여도 하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봄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오후를 보냈다.
또한 「정신질환에 대한 10가지 편견 바꾸기」「정신보건센터 우리 함께해요」 리후렛 배부 등 정신보건사업 홍보 캠페인을 보건기관관계자들과 함께 전개 하였다.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장애인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과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주 3회 운영하고 있으며 주간재활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민요교실, POP교실(예쁜글씨쓰기), 노래교실, 한자교실, 프리테니스,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는 불량장갑수선으로 직업재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주간 및 직업재활프로그램 가입을 희망하는 정신장애인은 언제든지 정신보건센터 방문하여 가입하면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인의 건강한 사회 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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