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덕상)은 17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이덕상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지역 특색을 살린 ‘軍문화디자인 상품화’ 사업추진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軍문화디자인 상품화’ 사업은 계룡시와 문화산업진흥원이 매칭펀드로 총 45,000천원(계룡시 15,000천원, 진흥원 30,000천원)의 예산을 공동 출자하여 오는 9월까지 軍관련 문화상품과 아울러, 「계룡軍문화축제」를 주제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향후 계룡시가 첨단軍문화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첫걸음 내딛게 되었으며, 개발상품은 금년도 계룡軍문화축제 시 판매는 물론 지속적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최홍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방의 중추기능인 3軍본부 위치 등 계룡지역의 특수성을 활용한 軍문화디자인 상품화사업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계룡시가 첨단 軍문화산업의 선도지역으로써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이번 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될 충남 문화산업진흥원의 이덕상 원장은 “도내 16개 시군의 사업을 신청 받아 발전성과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계룡시가 신청한 軍문화를 소재로 한 사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계룡시만의 특색 있는 최고의 軍문화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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