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한다
- 특사경 지원 전담팀 5명 발족, 맞춤형 단속에 나서
| 기사입력 2009-05-03 14:05:51

보령시(시장 신준희)가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에 나선다. 시는 23일자로 직원 5명을 원산지표시 특별사법경찰관 단속지원 전담팀(이하 특사경 지원팀)으로 기동배치하고 8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특사경 지원팀은 농.축.수.임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업무를 총괄하면서 계도와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수사업무도 지원하게 되며, 앞으로 확대될 식품위생, 환경, 도로교통 분야에 대한 정보제공 등 지원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과 충청남도 특사경지원단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 유관 기관 단체 등과의 공조로 단속의 효율성 제고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사경 전담팀이 구성됨에 따라 5월부터는 농.축.수.임산물 전 품목이 원산지 허위표시가 없도록 집중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그 동안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과 업소를 방문 계도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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