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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신준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하는 2009년도 드림스타트 신규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상은 현재 대천1, 4동 빈곤아동 밀집지역에서 201가구 296명의 임산부 및 0~12세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보건간호.사회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보령드림스타트센터를 구성, 전문분야별 전담인력 3명과 설문조사요원을 채용하여 오는 27까지 2009년도 드림스타트센터 운영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대상가구를 방문, 설문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사업의 프로그램별 개발에 앞서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효과성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이용을 통하여 아동 및 가족의 보건.복지.보육 수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 연계사업의 확대와 후원자.자원봉사자 등을 적극 발굴하여 개별맞춤형 사례관리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아동 및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과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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