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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도시”,“공원속의 숲”녹색도시 아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 대대적 전개

이대원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09-04-29 19:51:02

아산시에서는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도시만들기를 앞당기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 시 본청위주로 추진하던 기존의 나무심기 추진관행을 탈피하여 읍․면․동장이 지역주민과 기관, 단체 등 전시민이 참여하여 소재지 및 유원지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와 마을 진입로 등에 전지역 공원화 차원의 꽃나무와 유실수 등을 심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함은 물론 첨단과 녹색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시에서는 지난 3.15일부터 식목일인 4.5일까지를 중점 식재기간으로 정하여 나무를 심도록 하고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예년의 2배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고자 했다.

또한 본청에서는 쾌적한 도시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숲속의 도시, 공원속의 숲』을 캐치프레이드로 내걸고 문화로의 녹지를 매입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고, 명품가로숲 조성과 가로수를 식재하여 시 전지역을 녹색네트워크가 구축되도록 하며, 남산공원과 신정호수변공원도 최고의 명품 공원으로 발전시켜 문화와 녹지가 살아 숨쉬는 도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타임뉴스: 이대원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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