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예수전도단 전 대표 공금 횡령 드러나
내부 감사 중 적발 약 7억 7천만 원 횡령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3-04 16:10:11
[타임뉴스=김명숙기자]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의 전 대표인 이모 목사가 공금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모 방송사 보도로 알려졌으며, “드러난 것만 약 7억 7천만 원 가량이며, 해당 선교단체는 이를 돌려받기로 합의를 봤고, 다른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목사는 2009년 2월경 본인 명의로 된 3천만 원짜리 국내 콘도 이용권을 구입했고, 가족들이 이용했으며, 8억 원 상당의 아파트 구입을 위해 2억 원 정도의 공금을 동의 없이 가져다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목사는 내부 감사에서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9월 스스로 대표간사 직을 사임하고,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본부의 대처에 몇몇 간사들은 선교단체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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