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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학교정화구역 내 불법게임장 및 신·변종업소 등이 경찰의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8월26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200m 이내 풍속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해 총 61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단속된 업소는 유흥주점 3곳, 비디오 감상실업 5곳, 노래방 17곳, 게임장 13곳, PC방 9곳, 당구장 2곳, 신·변종 업소 8곳(키스방 3곳·전화방 2곳·안마시술소 1곳·성인용품점 1곳·기타 1곳), 기타 4곳 등이다.
광주경찰청은 단속기간 중 적발된 업소의 재영업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불법영업이 다시 이뤄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10월 31일 까지 불법 풍속업소 근절을 위한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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