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천주교 광주대교구는 12일 오후 2시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국정원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진행한다.
광주대교구는 지난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보다는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을 감싸는데 깊은 유감을 표하는고 국정원 사태의 바른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한 광주대교구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 등이 참석하여 미사 후에는 국정원 사태의 올바른 해결과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남동 성당에서 북동 성당까지 묵주기도 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