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성동 하수관거 부실 공사?
김명숙 | 기사입력 2013-09-02 12:11:33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지난 8월 29일 집중 호우가 내린 날, 광주시 농성동 주택가에 오수가 넘쳐 지역 주민들이 악취에 심하게 시달리는 고통을 겪었다.

지난 7월 4일에도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당했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피해를 당한 지역주민들은 지난 해 하수관거 공사 이후에 발생한 일로써 하수관거 공사가 부실 공사로 진행되어 집중 호우시 오수가 넘친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뚜렷한 원인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은 2,000억원의 공사비를 들어 진행한 하수관거 공사가 부실공사였는지에 의문을 갖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태풍 등 집중 호우가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농성동 일대 지역주민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수립하길 바라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