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눈 높이 맞춘 Volunteer 통해 학생 상담 실시
박주호 | 기사입력 2013-03-26 17:15:05

[광주타임뉴스=박주호기자] 학교폭력 및 왕따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내 생활이 위협 받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를 운영한다

3월 학교 생활지도 및 상담을 지원하게 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상담관련 학과 졸업 및 상담경력을 지니고 학교 상담활동 봉사에 헌신하고자 하는 Volunteer들이다. 올 연초 학교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월에 5일(20시간)동안 상담이론, 감정코칭, 학습코칭, 진로집단상담 등의 연수에 참여하여 역량을 강화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무엇보다도 학생 상담에 자발적이고 열의를 가진 시민들 중에서 선발된 Volunteer들이 참여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상담활동이 이뤄지리라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3월 27일(수)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에서 학교상담담당교사 및 3월중 학교에 배치할 학생상담자원봉사자(Volunteer)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협의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0년간 시교육청에서 학생안전생활을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학교현장 생활지도 실제를 접목해온 박주정 교감(금당중)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역할분담’ 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 역량 강화 및 학생상담활동 기능 활성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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