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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박주호기자]
정전으로 인해 암흑에 쌓인 홈플러스 1층 매장 모습 |
3월 22일 오후 2시 홈플러스 동광주점이 암흑에 휩싸였다. 그로 인해 쇼핑중이던 고객들은 암흑 속에 갇혔고, 매장 직원은 쇼핑을 할 수 없다고 외치고 다녔다.
에스컬레이터는 멈추었고, 다시 불이 조금씩 들어올때까지 고객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기다리는 일 밖에는 없었다.
매장에는 연신 “한전 단전 관계로 인하여 정전이 되었으니 정상적으로 복귀되는 시간은 한시간 반 정도 소요될 예정이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리며 고객 여러분의 쇼핑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란 안내 방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쇼핑나온 한 고객은 홈플러스에서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다며 놀랜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 고객에게 한 직원은 알바생이 홈플러스로 들어오는 전신주를 차로 들이받아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며, 한전에서 나온 직원들이 복구를 위한 공사를 하고 있다.
한전에서 나와 복구 공사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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