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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의'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 사진캡처 SBS 방송 |
시공을 초월한 시대와 신분차,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두 사람의 ‘사랑’의 감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자각하지 못한 이끌림과 익숙함이 거대한 필연의 ‘운명’임을 암시한다.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깊이와 무게감으로 남다른 품격있는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고정관념의 벽을 완벽하게 허문 작품이다’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타임슬립이란 소재를 이용 시공간을 엮어 역사의 흐름 속 그들의 애절함을 극대화시킨 기존의 기승전결의 틀과 선입견을 깬 서사 멜로가 탄생된것.
한편, 새로운 옥새를 만들었다는 신진사대부를 데리고 공민왕(류덕환 분)의 거처로 가려는 최영의 얼굴과 ‘그 날 그 사람을 기다리는 건 함정이었어’라는 은수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엔딩으로 그녀가 다시 한 번 그를 죽음의 위협에서 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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