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Fair 2011(국제문화창의산업전) 순항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0 11:44:05

[광주=타임뉴스]광주시는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ACE Fair 2011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지난 5월3일 제2기 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ACE Fair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발굴과 제작기능 향상 및 국내․외 콘텐츠 판매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9월에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ACE Fair 2011은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국내․외 35개국에서 325개사의 문화콘텐츠 전문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전시함과 동시에 2억1,200만불의 수출상담 성과까지 거둔 광주시의 브랜드 전시회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세계의 다양하고 매력있는 콘텐츠가 선보일 문화콘텐츠 전시회에는 ‘Enjoy The Smart content’를 주제로 3D를 넘어선 스마트시대의 면면을 ‘스마트 콘텐츠관’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어들의 실질적 상담이 이뤄지는 라이센싱 상담회는 업체와 바이어의 수요를 미리 파악한 1:1사전 비즈매칭 상담 및 그 동안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력바이어로부터 속속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올해 가장 눈 여겨 볼 파트 중 하나는국제학술행사분야가 될 것으로 보이며, ACE Fair 트랜드 포럼으로 스마트 콘텐츠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전망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게임대회, 학생 과학축전, 문화콘텐츠 전문가 강연 등 우수 행사 동시개최 및 JUC 코스프레 페스티벌, 체감형 놀이시설, 포토존 구성, 천연 비누 만들기 등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풍성한 특별․부대행사도 준비할 계획이다.



ACE Fair의 연이은 국제전시 인증도 화제다.

지난 2009년 6월에는 80여년 전통의 미국 UFI(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도 문화콘텐츠 전시회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국제전시 인증(AKEI)을 획득해 국내․외에서 명품 브랜드 전시회로 그 위치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와 함께 제2기 추진위원회의 새로운 출범도 희소식이다.

이번 추진위원회를 통해 ACE Fair의 조직구성력 및 마케팅, 국제 학술행사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며 광주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콘텐츠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세계 유수의 콘텐츠를 광주로 총 집결시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흐름을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올해 ACE Fair는 지금까지의 전시회를 능가하는 정점을 찍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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