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
광주시는 30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광주버스종합터미널 내 U-story 광장에서 연말연시 구직자에게'찾아가는 일자리 종합센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체 등의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알선 뿐 만 아니라 적성검사 및 이력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까지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종합센터'는 청년 학생들이 많이 몰리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주로 청년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행사로 추진되었다.
한편, 광주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가 주관한 12월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는 지난 12월17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산업현장인 하남산단 근로자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구인업체 15개, 구직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바 있다.
광주시 일자리종합센터 이상걸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센터'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터미널, 철도역사, 대학가 등 구직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서 수시로 이동식 일자리 센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3월30일 개원하였으며, 시청1층 민원실과 평동공단 및 첨단산단에 센터를 두고 지금까지 9개월여동안 구직자 2,673명의 취업상담을 실시해 1,369명을 취업시키는 실적을 거두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