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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광주시 문화예술회관은 28일 직원들과 시립예술단체 단원 20여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북구 중흥동 소재 ‘한사랑 실버타운’을 찾아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활동과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모금한 금액 60여만원으로 떡.과자.양말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일부는 광주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시립예술단체 소속의 국극단원들이 판소리와 무용 등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하여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외되었던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나 청소 등을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였다.
유종성 문화예술회관장은 "현재 시립예술단이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예술단’을 내년부터는 더욱 활성화시켜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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