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방본부 구급대원, 제6회 Life Saver 선정
동부소방서 119구조대 노상대, 김하나 구급대원
| 기사입력 2010-12-16 17:01:27

광주시는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Life Saver Award’ 수상자로 동부소방서 노상대, 김하나 대원이 공동선정되어 15일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하트모양의 금배지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동부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지방소방장 노상대(남. 40), 지방소방사 김하나(여. 26)대원은 지난 10월25일 오전9시경 북구 북동 부근에서 심장이 정지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 등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가 정상 회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ife Saver Award’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인 전남대학교 병원 주관으로 심장이 멈춘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환자회복에 큰 역할을 한 구급대원을 수상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병원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올 해까지 총 16명의 구급대원을 수상하여 왔다.

수상자인 노상대 대원은 "구급대원으로 응급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생명을 지켜낸 것도 보람이 있는데 상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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