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다.
저소득층 아동 200명에게 희망 메시지와 선물 마련
| 기사입력 2010-12-15 15:33:28

광주시와 어린이재단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삼영)는 15일 오전10시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연말 저소득층 가정 200명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600여명의 후원자가 모여 봉사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은 산타원정대장으로서, 한 달간 아이들의 잃어버린 소원을 찾아 주기 위해 활동하는 산타원정대원들을 격려하고,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위해 광주시, 기아자동차광주공장, 광주신세계백화점, (주)서원건설, 애니카자동차손해사정서비스(주) 등 20개단체에서 약 57,000천원을 후원하였다.



오늘 마련된 선물과 희망 메시지는 저소득층 아동 200명에게 17일부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산타원정대원이 직접 전달하여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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