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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16개 시.도대상 2010년도 도로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우승기,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유공공무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1월8일부터 19일까지 중앙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포장도, 배수시설 정비상태, 교량.암거 등 구조물, 도로표지.안전시설 등 부대시설, 겨울철 월동대책 등을 현지실사 방식으로 점검하여 평가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폭우 등으로 파손된 포장노면과 도로시설물 등을 정비, 광주비엔날레.세계장애인 탁구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과 동절기 폭설에 대비 제설자재를 충분히 확보하였고, 대규모 현대식 제설장비를 확충하는 등 겨울철 제설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 오병현 도로과장은 "앞으로 도로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도로건설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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