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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09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경연대회에 128개팀이 참가 접수했다.
접수현황을 보면 서울 35개팀, 광주 37개팀, 경기 20개팀, 경북 17개팀 등 모두 128팀이다.
광주시는 경연일정에 따라 6일부터 7일까지 서류와 음원(MP3) 심사 등 1차 예선을 통해 15팀을 선발하고, 오는 17일 2차 실기 예선을 거쳐 본 공연에 오를 8개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경연 예선을 마감한다.
‘열정! 노래로 날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경연대회는 ‘청소년 음악 인재양성’을 키워드로,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에 중점을 두고 순수 창착곡 경연대회를 열기 위해 만13세에서 만28세를 대상으로 지난 3월16일부터 5월4일까지 경연대회 참가 대상을 모집했다.
오는 30일 본 경연에서는 1,2차 예선을 거친 8개팀의 창작곡 경연과 함께 광주남구지역아동센터 연합합창단 ‘노래하는 아이들’과 논산계룡학사 난타팀 ‘디키즈 아우라’, 강은일과 해금플러스, 캐스커의 무대와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축하공연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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