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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문화 소외 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2009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을 추진한다.
‘2009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은 평소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사회복지 시설, 장애인시설, 문화 소외지역 등에 전문 공연예술단체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국악·마당극·무용·연극 등을 공연하는 취약계층 문화 향수권 신장 사업이다.
시는 ‘2009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이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도록 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를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7일까지 한국예총 광주시광역시연합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공연단체 선정 결과는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1일 한국예총시연합회 홈페이지(www.kjart.or.kr)에 게시된다.
한편, 지난해는 26개 공연단이 52개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판소리,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실시해 해당 시설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있었으며 올해에는 8천1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우수한 공연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시의 문화복지 수준이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062-528-9207) 또는 한국예총시연합회 홈페이지(www.kjart.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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