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대전 서구을 관내 11개 행정동(行政洞) 주민 의견수렴 간담회 성료
지난 4∽12월 약 8개월 간 11개 동 주민간담회 실시…60개 민원접수, 13개 민원 실제적 해결 성과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2-03 17:13: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을)은 3일 서구을 관내 11개 행정동을 방문, 주민 민원 및 의견을 청취·수렴한 ‘주민 의견수렴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4월 17일 갈마1동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11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주민 민원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300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접수된 개별민원만 60건에 이르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구체적 민원을 발굴·해결했다.

특히 이 가운데 13건의 민원은 이미 조치 완료하는 등 단순히 주민 의견을 청취·수렴하는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업화에도 주안점을 뒀다.

구체적 사업은 △재뜰네거리 좌회전허용 교통신호체계 변경, 샘머리초등학교 그늘막 설치(둔산2동) △주공아파트 상가 화장실 보수 및 물받이 공사, 백합네거리 상업지역 시간제 주차 허용(월평2동) △월평3동 치안센터개소(월평3동) 등이다. <붙임>

박 의원은 “지난 8개월간 지역민을 직접 만나 각종 민원과 의견을 청취했던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현장에 수렴한 주민의견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고 실제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의 성과는 물론 미진한 부분도 재차 점검하고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주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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